용산정비창 #용산국제도시 #용산개발청 #용산개발 #입지규제최소구역 #UAM #GTX1 용산정비창 개발계획 공개 이번엔 정말 가능할까?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인 용산정비창의 개발계획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약 50만 m2에 달하는 용산철도정비창 부지에 용적률 1500%가 넘는 초고층 건축물을 세우고 일자리, 주거, 문화공간이 집중된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만든다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공개했다. 뉴욕허드슨야드를 모델로 (용산도 노량진도 모두 허드슨야드이다…) 용산 정비창을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하여 용적률과 건폐율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도록 한 계획이다. ‘입지규제최소구역’의 경우, 지자체장(서울특별시장)이 국토교통부장관에 지정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업무 상업 공간 뿐만 아니라 기반시설(도로, 공원, 학교)이 차지하는 비중도 40%로 맞추고 녹지비율도 50%이상을 확보해..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