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생태공원 #노원운전면허학원 #서울시 #노원구청 #생태공원1 옛 노원운전면허학원 부지에 33층 아파트? 노원구, 지역주민 반발 과거 자동차 운전면허학원이 있던 중계동 불암산 주변에 A사가 작년 7월 3710평(1만2266m2) 부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원구청과 중계동 일부 주민들은 '불암산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지난달 구성했다. (비대위원장 노원구청장 오승록) 현재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주변 빈 땅에 33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5층짜리 아파트가 대부분인 지역에 33층짜리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 불암산 조망권을 해친다는 이유에서다. 소문의 내용은 부동산개발업체 A사가 중계동 동북선 도시철도 차량기지 공사장 인근 지하 4층, 지상 33층짜리 아파트 2개 동을 건설하려 한다는 내용이다. A사는 작년 7월 해당 부지를 9.. 2022.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