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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개발 수익, 이제 시민이 주인! '서울동행리츠' 도입 및 투자 포인트 정리

by 돌풍돌핀스 202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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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럴수있어 그러라그래"입니다.

​서울시가 공공개발의 이익을 소수가 아닌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서울동행리츠'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초 소방학교 부지 개발부터 시범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

​1. '서울동행리츠'란 무엇인가요?

​서울시와 SH공사가 주도하는 공공개발 사업에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하여, 운영 수익을 함께 나누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 모델입니다.

​기존 리츠와 차이점:
일반 리츠가 개발 단계부터 위험을 안고 시작한다면
서울동행리츠는 공공이 개발을 주도하여 준공한 후,
수익이 안정화되는 운영 단계에서 시민들이 참여합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서울동행리츠

 

​2. 핵심 추진 내용 및 규모

​투자 비율:
리츠 자본금의 약 30% 내외를 시민 청약 규모로
배정할 방침입니다.

​지배 구조:
서울시와 SH공사가 지분의 51% 이상을 확보하여
사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담보합니다.

​참여 대상:
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서울 시민 또는 해당 자치구의 구민으로 설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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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범 적용 지역 (어디에 생기나?)

​이번 발표에서 언급된 시범 사업지는 상징성이 매우 높은 곳들입니다.

1) 용산국제업무지구 B9 부지 60층 규모의 복합시설.
      오피스텔 336가구 등 사업비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입니다.

2) 우면동 서초소방학교 부지 노인복지주택,
      우면 119 안전센터 등 2만 591㎡ 부지에 들어서는
      복지+공공 복합개발입니다.

​진행 일정:
공사가 마무리되는 2033년 공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투자자 관점에서의 매력 포인트

​안정적인 배당 수익:
공공이 준공 후 운영 단계에서 공모를 진행하므로
개발 단계의 불확실성이 제거된 상태에서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역 상생형 모델:
내가 사는 지역의 성장이 나의 자산 증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입니다.

​소액 투자 가능:
리츠 특성상 큰 자본 없이도 대규모 랜드마크 개발 사업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동행리츠는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라는 질문에
'시민을 위한 개발'이라는 답을 제시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특히 용산과 같은 핵심지의 개발 이익을 시민이 공유한다는
점에서 향후 부동산 시장과 투자 지형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33년 공모 예정이라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서울의 지도를 바꾸는 공공개발 사업들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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