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럴수있어 그러라그래"입니다.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강남 3구는 하락세가 이어지는 반면,
강북권은 오히려 상승 폭을 키우며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 흐름의 중심에는 바로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이번 현상의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강남 꺾였지만... 강북은 '신고가' 행진
한국부동산원 조사(3월 둘째 주 기준)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중구와 성북구(0.27%)였습니다.
이어 서대문구, 강서구, 은평구 등 주로 비강남권 지역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59㎡):
지난달 15억 4,000만 원 실거래
(전년 최고가 대비 2억 이상 상승)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59㎡):
지난달 16억 원으로 역대 최고가 경신
강남권이 규제와 가격 부담으로 관망세에
들어간 것과 달리, 강북 중저가 단지들은
연일 고점을 높이고 있습니다.
2. 왜 지금 '강북'인가? 대출 규제의 '풍선효과'

이번 상승세를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은
'대출 규제의 문턱'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속에서도
최대 6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흡사 2021년 15억 이상 아파트 대출금지때
많은 아파트가 15억에 줄서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특히 생애최초 매수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3. '전세 포기' 30대의 매매 전환
통계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납니다.
올해 1~2월 서울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작년보다 80% 이상 급증했으며,
그중 30대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세난의 영향: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매물은 줄어들자, "차라리 대출받아 내 집을 사자"는 임차 수요의 매매 전환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실수요의 이동: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는 실거주 안정을 택한 30대들이 강북의 중저가 대단지나 역세권 아파트로 응집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마무리
현재 시장은 고가 주택 위주의 강남권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실수요자가 접근 가능한 강북권은
'전세난+대출 이점'이 맞물려 열기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대출 규제 상한선인 15억 원을 기준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더 면밀히 살피셔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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